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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랜섬웨어 위협 여전"… 알약, 올 2분기 14만 8689건 차단
"랜섬웨어 위협 여전"… 알약, 올 2분기 14만 8689건 차단
【 청년일보 】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에 탑재된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올 2분기 총 14만 8689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8일
www.youthdaily.co.kr
요약 : 이스트시큐리티는 알약에 탑재된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올 2분기 총 14만 8689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차단 건수로만 보면 현저히 감소 추세로 전환한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패턴을 기반으로 한 탐지 수치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을 보면 변종 공격으로 인한 일시적 소강상태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3분기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느낀점 : 랜섬웨어가 바로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거라 생각한다. 특히 백업이 되어있지 않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끔찍하지 않을까.. 특히 예전에 랜섬웨어가 엄청 유행했을 때, 돈을 건내줬는데도 복호화 키를 주지않고 더 돈을 요구했다는 기사를 하도 많이 봐서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아주 나쁜 공격방법이 아닌가 싶다
2. “아시아 기업, 잘못된 사이버 보안 베팅할 수 있다” MS·마시 보고서
“아시아 기업, 잘못된 사이버 보안 베팅할 수 있다” MS·마시 보고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마시(Marsh)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기업의 12%만이 사이버 위협의 재정적 영향을 정량화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26%)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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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아시아 보안 리더의 3분의 2 이상(69%)이 소속 기업의 사이버 보안 복원력을 확신하고 있으며, 48%는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답했다. 아시아 기업은 사이버 보안 사고 대응과 관련해 주로 '사후 평가'에 초점을 맞춘 수동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 보험 요건인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이 없으며, 보안 접근 방식을 즉시 재검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느낀점 : 보고서와 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기업에 따르면 아시아 기업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발생하고 있는 취약점이 아닌 다른 것을 더 큰 문제라고 보고 있고, 문제가 터지지 않는 한 개선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을 문제로 보고 있는 거 같다. 사실 후자는 문제가 맞다.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굳이 고치려고 시도를 안할 수도 있고, 문제가 터지지 않으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거 같다. 음 이건 높은 자리에 있으신 분이 보안의 중요성을 알아야 고쳐지지 않을까..?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