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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랜섬웨어 통한 해킹 공격에 전국 곳곳서 콜택시 '먹통'
랜섬웨어 통한 해킹 공격에 전국 곳곳서 콜택시 '먹통'
강원도 대다수 시군 콜택시 시스템을 운영 중인 업체가 해킹 공격을 받아 스마트폰 앱을 통한 콜택시 호출이 먹통이 됐다. 해킹 피해로 말미암아 강원 외에도 부산, 경기, 경북, 전남 일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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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강원도 대다수 시군 '콜택시 시스템'을 운영 중인 업체가 해킹 공격을 받아 스마트폰 앱을 통한 콜택시 호출이 먹통이 됐다. 이에 다른 앱을 사용하거나 전화로 배차하고 있다. 개발 업체는 "오전 2시에 해외 해킹조직의 해킹(랜섬웨어)으로 인해 서비스 중인 전국 모든 센터와 백업서버까지 모두 감염돼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알렸다. 이어 "백업 서버 복구를 위해 해커가 요구하는 코인을 지급했고, 현재 데이터 복구 키를 요구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느낀점 : 오.. 뭐때문에 콜택시를 해킹하나 했는데 역시 돈이.. 랜섬웨어의 대처방안으로 일반적으로 백업을 하라고 말한다. 데이터가 모두 암호화돼도 백업 데이터를 사용하면 되니까. 근데 이처럼 백업 서버까지 감염이 된다면 서비스 제공 업체는 진짜 암담할 거 같다.
2. "미, 초강력 해킹툴 '페가수스' 제작사 몰래 인수 시도"
"미, 초강력 해킹툴 '페가수스' 제작사 몰래 인수 시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업체가 초강력 해킹툴인 '페가수스'를 개발한 이스라엘 방위산업체 NSO그룹을 몰래 인수하려고 했다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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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미국 업체가 초강력 해킹툴인 '페가수스'를 개발한 이스라엘 방위산업체 NSO그룹을 몰래 인수하려고 했다고 보도됐다. 이런 협상과정은 미국 정보기관의 지원을 받으며 이뤄졌다고 전해졌는데, 이와 같은 행보는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 과 배치된다.
느낀점 : 페가수스는 휴대전화기 주인이 미끼 링크를 누르지 않더라도 휴대전화기에 침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문자 메시지, 동영상, 사진, 토오하 목록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를 위치추적 장치나 도청기로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강력한 툴을 만든 업체는 당연히 제재받아야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애초에 페가수스는 테러, 범죄에 대응하는 정보기관을 위해 개발됐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 불법 정보 수집에 사용된다는 의혹이 계속 돌고 있다고 한다. 만든 의도가 좋았지만, 결과가 100% 좋지 못하는 경우인거 같다.. 아니 것보다 이런 초강력 툴을 처음 들어본다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ㅏㅏ